"사랑을 느낄만한 나이에 난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부릅니다"
사랑니는 19세에서 21세쯤에 뒤쪽에서 나오는데 세번째 나는 큰 어금니라고 해서
제3대구치 라고도 불리며, 맨 마지막에 난다고 하여 막니라고도 합니다.
좌우 위 아래에 하나씩 네개가 전부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도 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.
치아의 형태나 위치에 따라 굉장히 어려운 수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는 숙련된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차후 문제의
가능성이 적습니다.
이음치과는 숙련된 사랑니발치 수술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및 의사가 수술을 함과 동시에 최첨단 C/T를 이용한
정밀 분석으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사랑니발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진화론적 측면에서 유인원 시절의 인류는 수렵생활을 통해 질긴 날고기를 씹어서 먹어야 했기 때문에 아래턱이 발달하고 큰 어금니가 많이 필요했지만, 현재의 인류는
음식을 익혀먹으면서 강한 턱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어 아래턱이 작아지면서 턱뼈의 자리가 부족한 관계로 사랑니가 날 공간이 부족하여 대부분 기울어져 나오거나
일부분만 나오거나 아예 날 자리가 없어서 잇몸이나 턱뼈 속에 묻혀 있기도 합니다.
따라서 사랑니는 누워서 위치해 완전히 잇몸 밖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소중한 가장자리 큰 어금니를 썩게 만들고 있으며, 또한 사랑니와 잇몸병이
자주 생길 수도 있으며 뼈 속에 있는 경우 종양이나 낭중이 생길 수 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그리고 사랑니가 올바른 위치에 올라와 있다고 하더라도 칫솔질을 하는 동안 사랑니까지 칫솔이 거의 못미치게 되어 사랑니가 썩고 염증을 일으키며 주변 치아를 썩게
만들어 고통을 줄 수도 있습니다.
이렇게 우리에게 불편함을 주는 사랑니는 사랑니 이식의 필요성이 줄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발치 하는것이 좋은데 복잡한 수술을 통해서 발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
수술 경험이 많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.
그러나 자연치아인 사랑니를 이식할 경우 임플란트와는 달리 잇몸뼈 소실을 적게 하고, 치아 내 혈관이 있어서 염증이 생겨도 자연치유능력이
있습니다.
임플란트에 비해서 잇몸뼈 소실이 적은 등의 잇점이 있으면서도 상당수의 치의과병원이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것은 사랑니 이식술이 단순한 임플란트에 비해 술식이 어렵고,
또 수익성이 낮기때문입니다., 그러나 사랑니 이식을 하게 되면 씹는 맛이 임플란트보다 우수하고 음식물이 끼는 부작용이 덜하고 합병증도 적습니다.
단, 성공적인 사랑니 이식을 위해서는 사랑니가 건전하고, 가능한 똑바로 위치해 있는 등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.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술경험이 있는 전문의의 정확한
진단이 필요합니다.
※일요일, 공휴일은 휴진입니다.
